지난 1987년 시작된 인사동 전통문화축제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진행,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올해는 종로구 대표축제 `古GO종로, 문화 페스티벌`의 하나로 진행된다.

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서울탁주는 인사동 세오빌딩 맞은편에 막걸리 부분 최대 규모 의 부스를 마련하여 막걸리 시음 행사를 가졌다.

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 또한 관심을 갖고 막걸리 시음행사에 참여 했는데 그 그열기가 뜨거웠다.

전통문화축제 행사기간은 일요일이지만 서울탁주는 토요일 하루만 행사를 참여하는 것으 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. -술익는 마을-